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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그럭저럭. 비는 오지 않지만 찌뿌둥한 날씨에 날은 좀 꾸리꾸리 하다. 그래도 마음은 산뜻하다. 아침부터 산뜻하게 잘 말려진 옷을 입고 떠나니까. 명승지가 지천인 서귀포에 왔으니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쉽지는 않다. 그나마 조금은 덜 알려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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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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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한쪽 끝에 묶어놓은 바람이를 풀었더니 몸체에 촘촘히 물방울이 맺혀있다. 간밤에 비가 좀 왔나보다. 신기한건 장마기간에 태풍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비를 맞은 적이 없다. 항상 윗지방을 여행하고 있으면 아랫지방에 장마고 태풍이고 온다하고 아랫지방에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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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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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났더니 목포는 아침부터 바닷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서 상당히 쌀쌀한 날씨에다가 안개때문인지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안개를 손으로 휘휘저어가며 버스를 타고 목포항에 도착했다 목포 여객터미널은 두 곳이 있는데 홍도,외달도로 가는 근방 도서로 가는 터미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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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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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이라고 긴가민가해서 들어갔던 찜질방에서 예상외로 너무나 잘 쉬었다.(E마트 앞이다) 찜질방에서 피로를 쫙 풀고 밖으로 나와보니 날씨가 제법 맑다. 오늘은 순천에 있는 사찰 선암사와 송광사 두곳을 들릴셈이다. 순천에는 이외에도 낙안읍성이라는 중요한 관광지가 있지만 이곳까지 들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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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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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았다. 꽤나 쌀쌀할 줄 알았는데 아주 따듯한 날씨다. 그런데 너무 사우나에서 아침부터 밍기적 거려서 그런지 시간이 얼마 없다. 옷을 갈아입고 나서는데 시간표를 보니 순천으로 가는 기차가 텀이 적기도 하거니와 바로 20분 뒤여서 원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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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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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 보면 내 몸을 새로고침 해줘야 할 때가 온다. 한번쯤은 쉬어 줘야지. 하면서 푹 눌러서 쉬고 싶은 순간. 그러기 위해서 주저없이 부산을 선택했다. 예전에 YLC라는 경제학술동아리를 한 덕분에 부산에 사는 많은 사람들과 사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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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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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동하면 역시 양반의 도시이며 효와 충과 예의 도시가 아니던가? 안동의 첫날이 밝았다. 세상에나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아침부터 사람들은 바삐 움직인다. 나름 빨리 나온다고 찜질방을 나선것인데 벌써부터 시내는 부쩍부쩍 거린다. 오늘 안동에서 가야할 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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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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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 정선 아우라지 - 안동) 찜질방에서 코고는 아저씨들 때문에 잠을 설친 하루. 아침이 밝았다. 4시간 밖에 못자서 아직 몽롱한 느낌은 가시질 않고.. 좀 불편하게 잠을 자서 그런지 머리는 잠이 오는데 몸은 팔팔한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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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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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 영월) 이른 아침이다.어제는 그렇게도 분주했던 정선 5일장의 무대는 다음을 기약하는 듯 조용했다.여관 주인 아저씨는 아직 일어나지 않으신 듯 하다.  아저씨께 간단히 한장의 편지를 써 내려갔다. 여행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많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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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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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더워질 지독히 더운 7월의 어느날, 단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항공사 사이트에 접속했다. " 음, 이번 여름에는 아무래도 유럽여행을 가지 못할 것 같아 "라고 짧게 읊조린 뒤, 런던 히드로 공항행 타이항공 예약 취소 버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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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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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여러분. 2006년의 여행기를 근 4년이 흐른 지금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는 것에 글을 써내려가는 내내 그리움이 복받치는 하루입니다. 사실 사람들의 하는 여행은 하도 많고 많아 어떤것은 여행으로 규정할때도 있고 어떨때는 일반 마실로 규정지을때도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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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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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 워 아이니 중궈, 짜이찌엔 중궈. 짜이찌엔 펑요우 July 16, 2006  상해 "아 눈부셔!" 오늘도 변함없이 부둣가에서 쏘아 올려지는 햇살에 눈을 떴다. 아침부터 우리는 어제의 아쉬움을 잊지 못하고 "오늘 집으로 가는거야?"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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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