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in: 2012-14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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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준영아 거기는 그냥 대박이야 한번 꼭 가봐! 라고 늘상 말하던 매니저님말을 확인하러 가게 된 곳. 바로 햄스테드 히스입니다. 런던에는 녹지의 비율이 굉장히 높은데, 제가 가 본 도시의 공원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무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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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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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일이 되면 조용히 가족과 생일을 보내곤 했습니다. 영국에서 처음 맞는 생일도 주변 친구들에게 알리지는 않았어요. 룸메들과 조촐하게 보내려고 마음먹고 있었죠. 그런데 친하게 지내던 파니(프랑스 친구)가 일끝날때 쯤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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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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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편서풍의 영향으로 서안해양성 기후입니다. 때문에, 여름에는 비교적 선선하고 겨울에는 따듯한 날씨를 보여주죠. 그래서인지 눈이 오면 아주 난리가 납니다. 심하면 교통이 마비될 때가 있고, 출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지각하게 되지요. 런던에도 첫 눈이 왔습니다.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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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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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랫만에 런던 동부로 나와봤습니다. 쇼디치나 이런 힙한 곳을 둘러보게 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아르바이트 때문에 간단히 돌아볼 수 밖에 없네요. 오늘 돌아볼 곳은 영국의 상징인 타워브릿지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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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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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사는 동안 저는 유독 스페인 친구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어요. 워낙 카미노 데 산티아고에 가고 싶다고 어필하기도 참 많이 했었고, 성격도 저랑 잘 맞는 친구들이었거든요. 그리고 저의 과한 리액션을 좋아하던 친구들도 바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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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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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애증의 도시이다. 비가 올 때 그 부슬비가 좋다가도, 일주일 내내 비가 계속되면 급격히 우울함에 휩싸이곤 한다. 홍차에 열광하는 영국. 왜 사람들이 홍차를 마시는지 나는 런던에 있으면서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비가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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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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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런던에서 미역국 만들기에 이어 또다른 '어설픈'시리즈, 불고기 만들기를 포스팅해볼까? 저번 포스팅을 참고하여 소불고기 양념을 먼저 구입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http://monotraveler.com/361 참고 소불고기 양념이 제일 저렴한 곳은 런던 시내에서 차이나타운의 'Loon fung 마켓'이다. 이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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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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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외국생활을 하다보면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가 있다. 직접 해먹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는데 미역국의 경우는 그나마 해먹기가 쉬워서 김치 하나만 딱 썩썩 썰어서 얹어먹고 싶은 충동이 들 때 가끔 만들곤 했던 메뉴다. 자취경험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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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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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국에 있을때 가장 놀랐던 것은 길거리에 개나 고양이가 없고 왠 여우가 도처에 깔려있다는 점이었다. 길가다가 이틀에 한번꼴로 여우를 만난적이 있다. 사실 이 여우는 굉장히 골치거리인데, 괴담으로 사람 집에 침투해서 아기를 할퀴었다거나 하는 문제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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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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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 구하기 (계약) 2. 파트타임 잡 구하기  3. 돈 인출 및 학원구하기  4. 은행계좌열기(5번 거부당함) 5. NI넘버 등록하기 6. 도서관 카드 신청하기 7. Railcard 만들고 오이스터에 Add on하기 8. 학생용 오이스터카드 신청하기  나의 정착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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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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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국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기를 업로드 하기 전에 정착하고 나서 자리잡기까지 치열했던 2주간의 이야기를 먼저 해보고자 한다. 1. 집 구하기 (계약) 2. 파트타임 잡 구하기  3. 돈 인출 및 학원구하기 4. 은행계좌열기(5번 거부당함) 5. NI넘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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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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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의 집에서 머무는 동안, 매일 아침마다 포리지(Porridge)를 먹는다. 여기 영국에서는 하나의 아침식사처럼 먹는데 시리얼처럼 포리지(오트밀) 가루를 사서 데운우유에 부어 졸여(?)먹는다고 해야하나... 거기에 건포도와 꿀을 조금 넣어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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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