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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떠난다. 오늘 일정이 가장 타이트한 일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침은 이곳에 있겠지만 아마 저녁이 되면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있게 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의 첫인상은 환하게 맞아주는 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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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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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듯 하다. 코타키나발루에 와서 산을 정복하고, 좀 쉬려했더니만 이틀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버려 여독도 다 채 풀지 못하고 이 섬을 떠날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무던히 아쉽기만 하다.  이 리조트의 아침식사는 제법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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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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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놀고먹고잠만자기> 휴가가 2일이 주어졌다. 필리핀 봉사활동을 마치고 부랴부랴 싱가포르로 넘어오고 이제는 말레이시아에 있다. 한번도 쉬지 못하고 이곳 저곳을 쏘다녔는데 정말 꿀같은 휴일을 보내겠다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건만, 아직 내게 해결하지 못한 숙제가 있었다.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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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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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 날씨 참 좋은 부킷빈탕! Lot 10은 로컬마켓으로 유명하다. 중저가 제품과 전자제품이 많다. 북적북적하던 파빌리온이 조용해졌다. 행사가 끝나가나보다.  리워드 카드를 발급받는데 정말 친절하게 대해 준 파빌리온 직원. 쿠알라룸푸르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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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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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정의 마지막은 더 힘든 일정이다. 우리는 다시 부킷빈탕으로 와서 KLCC 수리야로 향했다. 부킷빈탕에 있는 파빌리온 뒷편으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로 가는 육교가 길게 나있다. 원래는 없었던 것이 이번에 와서 새로 생긴것인데 이를 통해 편하게 페트로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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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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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너무나 어색하네요. 저는 벌써 영국에서 공부한 지 근 1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메일함을 열어보니, 언제 새로운 글이 올라오냐는 문의가 간혹 보여 이렇게 공지를 올립니다. 현재 저는 영국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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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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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자정 00:00분에 도착한 광주. 2007년 당시 내일로를 했을때는 터미널로 도착했기 때문에 역에 도착하여 광주에 발을 내딛은 것은 처음이었다. 광주에 모여있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모처럼 네명이서 만나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나를 기다리고 있나보다.  '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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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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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바다와 어뮤즈먼트 중심으로 광양을 돌아보았다면, 이번에는 좀 더 내륙에 위치한 계곡을 돌아볼 차례인듯 싶다. 서커스를 관람하고 이동한 곳은 바로 섬진강을 따라 예쁘게 조성된 광양 매화마을. 봄이 되면 하얗게 서리내린 것 같은 풍경에 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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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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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모노트레블러입니다. 이번에는 강연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참여하는 강연은 세종대에서 열리는 TEDxSEJONGU 인데요, 주제는 놀이를 가치있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전하고자 합니다.   TEDxJeonju에서는 '어항을 떠나다'라는 주제로 어떻게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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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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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들 즐거운 연말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 하루는 상큼하게 독서모임 참여로 시작되었답니다. 연말이다보니 술자리가 많아지면서 속이 쓰린 날이 많긴 하지만, 그런자리에서 듣는 새해 포부는 언제나 절 자극시키지요.  12월 31일. 이제 모든 것을 돌아봐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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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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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여행프로젝트 청춘은 흐른다. 맘에 맞는 사람들끼리 여행을 한다는게 벌써 더 많은 청춘과 함께 하게 되고 각기 다른 색을 가진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지난번 여행에서 멋진 연주를 해준 리현이를 시작으로 이번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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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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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혼자 여행하기 시작했으니 햇수로 따지자면 벌써 6년이 지나간다. 여행을 하면서 항상 발목을 잡는 것은 '먹거리'에 관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 물론 숙박도 중요하고 교통편도 메인에서 빠지면 안되겠지만, 아무래도 잘 먹어야 든든하게 여행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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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