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 따라 여행하는 '청춘은 흐른다' 팀의 이번 여행지는 낙동강 12경 '부용경'에 속하는 하회마을 병산서원, 부용대 코스다. 대대손손 전통이 지켜져 내려오고있는 안동에서 우리는 새로운 청춘인 아쟁 연주가 김리현양과 함게하여 여행을 시작했다. 안동 시내 재래시장을 돌아보며 …
안녕하세요! Monotraveler 입니다. 간만에 여행기가 아닌 오프라인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었네요. 빰빰빰바로 이번주 토요일 제가, TEDx의 연사로써 18분간 이야기를 공유하게 됩니다. 일전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TEDxHUFS IT SPECIALIST로 활동을 하고 있단건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을텐데요. 블로그에 올린 …
대구 수목원을 떠나 인흥마을로 접어드는 길. 창밖에 조그맣게 맺히다 떨어지지 않는 비를 보아하니 날씨는 금새 개일 것 같았다. 인흥마을은 남평문씨 본리세거지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는 곳이다. 언뜻 겉모습만 봐서는 안동 하회마을에 들어가는 초입같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하늘을 바라보니 …
최근 근황과 앞으로 올라올 포스트에 대해서 알려드릴 내용이 있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11월까지는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3기>로 활동하게 되어 포스팅에 엠블럼이 포함되어 게시 될 예정입니다.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특히 국내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보러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
A.사실, 아시다시피 여행의 범위가 굉장히 커요. 제가 공부하고 있는 관광학에서도 Travel, Trip, Excursion 등등 과정의 폭에 따라 정의를 내리고 있죠결국 여행의 진정한 정의는 여행하는 자신이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여행이란, 삶의 '과정'이자 제 …
보통 할렘은 '무섭다'라는 편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난 처음부터 할렘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나랑 함께 다녔던 지원누나가 할렘에 살았었고, 밤거리를 쏘다녀 보았지만 마약먹은 여자가 걸어다니는 것만 빼고는 별다를 것 없는 동네.(....으 좀 심각한가?) 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