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Royzwknd
Featured Image
이번엔 런던에서 미역국 만들기에 이어 또다른 '어설픈'시리즈, 불고기 만들기를 포스팅해볼까? 저번 포스팅을 참고하여 소불고기 양념을 먼저 구입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http://monotraveler.com/361 참고 소불고기 양념이 제일 저렴한 곳은 런던 시내에서 차이나타운의 'Loon fung 마켓'이다. 이곳에서 …
 · 
August 20, 2022
Featured Image
가끔 외국생활을 하다보면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가 있다. 직접 해먹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는데 미역국의 경우는 그나마 해먹기가 쉬워서 김치 하나만 딱 썩썩 썰어서 얹어먹고 싶은 충동이 들 때 가끔 만들곤 했던 메뉴다. 자취경험이 없는 …
 · 
August 20, 2022
Featured Image
내가 영국에 있을때 가장 놀랐던 것은 길거리에 개나 고양이가 없고 왠 여우가 도처에 깔려있다는 점이었다. 길가다가 이틀에 한번꼴로 여우를 만난적이 있다. 사실 이 여우는 굉장히 골치거리인데, 괴담으로 사람 집에 침투해서 아기를 할퀴었다거나 하는 문제들을 …
 · 
August 20, 2022
Featured Image
1. 집 구하기 (계약) 2. 파트타임 잡 구하기  3. 돈 인출 및 학원구하기  4. 은행계좌열기(5번 거부당함) 5. NI넘버 등록하기 6. 도서관 카드 신청하기 7. Railcard 만들고 오이스터에 Add on하기 8. 학생용 오이스터카드 신청하기  나의 정착단계 …
 · 
August 20, 2022
Featured Image
본격적인 영국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기를 업로드 하기 전에 정착하고 나서 자리잡기까지 치열했던 2주간의 이야기를 먼저 해보고자 한다. 1. 집 구하기 (계약) 2. 파트타임 잡 구하기  3. 돈 인출 및 학원구하기 4. 은행계좌열기(5번 거부당함) 5. NI넘버 …
 · 
August 20, 2022
Featured Image
아저씨의 집에서 머무는 동안, 매일 아침마다 포리지(Porridge)를 먹는다. 여기 영국에서는 하나의 아침식사처럼 먹는데 시리얼처럼 포리지(오트밀) 가루를 사서 데운우유에 부어 졸여(?)먹는다고 해야하나... 거기에 건포도와 꿀을 조금 넣어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
 · 
August 20, 2022
Featured Image
"잘 있어라~ 태국"하고 깔끔하게 인사하고 끝냈으면 참 좋겠는데, 무리한 일정에는 언제나 문제가 발생하는 법이다. 공항에 도착한 시각은 정확히 10시 30분. 2시간전에 도착했으니까 선방했네라고 생각하고 게이트로 향했다. 캐리어를 풀러 다시 한번 빠진 물건이 없는지 체크하고, 카운터에 …
 · 
August 20, 2022
Featured Image
아침 일찍 씻고 나오니 모두가 로비에 모여있었다. M형은 조금 더 캄보디아를 돌아보기로 하고, 아마 따비와 함께 여행을 더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택시기사, 따비 이렇게 셋이 모여 서로 포옹하고 따비와 가족들의 행복, 그리고 M형의 …
 · 
August 20, 2022
Featured Image
따비가 아닌 Thung 이라는 툭툭기사와 함께 하기로 했다.. M형을 모시고(?) 앙코르툼 남쪽 성소를 통해서 입장. 시원한 물 두병을 받아들고 수호신들을 가로질러 앙코르툼으로 들어가면 바욘사원 중심으로 다양한 부조들을 마주할 수 있다. 앙코르와트는 사실 본당의 이름이고 …
 · 
August 20, 2022
Featured Image
처음 조우하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다. 라라크로프트가 연신 열쇠를 찾던 그 명작의 게임 '툼레이더'에 반해서 세계사에 심취했던 나. 언제 갈 수 있을까 했었는데 결국에는 이곳까지 왔다.  일단 결론부터 말한다. 나는 이곳을 하루만에 돌았지만, 절대적으로 하루는 부족하고 …
 · 
August 20, 2022
Featured Image
나의 툭툭드라이버 따비는 워낙 잘 알려진 드라이버라 예약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태사랑이라는 태국여행 커뮤니티에 접속하면 캄보디아에 관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었는데 게시판에 압도적으로 따비를 추천하길래 따비에게 무작정 메일을 보냈다.하지만 첫날은 가능하나 다음날은 불가능할 …
 · 
August 20, 2022
Featured Image
오랜만에 찾아뵙는 모노트레블러입니다. 잘 지내셨죠? 블로그를 야심차게 하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작심삼일이 되고 말았어요. 이번 한달은 엄청 정신없이 흘러갔네요! 한달간 어떤 일이 있었냐면, 제가 모로코에서 만났던 친구가 육로를 통해서 산넘고 물건너 한국에 왔답니다! 며칠간 오는데? 라고 …
 · 
August 20, 2022